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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7(토)
울산 북구 달천동 767-2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으로 네비에 입력을 하고 출발한다

편백쉼터 있는곳 맞은편 나무아래 그늘진 곳에 주차를 한다

이정표를 보고 숲길을 들어서면

목교를 지나고

어린 편백나무들 반기는 길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만석골저수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저수지한바퀴 돌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다


데크길을 따라 가니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공용주차장이 있다


숲길을 들어서니 뜨겁던 열기가 가라앉는다
역쉬 여름엔 나무숲이 제일이다


산림욕장 답게 군데군데 쉬어가기 좋도록 나무의자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편백나무는 아직 어리다

길도 평탄한 수준



편백숲 아랫쉼터
1인용 모기장을 설치해놓고 쉬고 있는 사람도 있다

아랫쉼터 바로 위에 윗쉼터

이곳에도 모기장을 설치해놓고 쉬고 있다
독서하면서..

원추리

편백숲을 지나와서 산길을 올라서니 숲이 좋다

다음엔 공용주차장 맞은편으로 올라서 이곳을 지나가야겠다

계요등

높지않으니 금새 정상에 올라선다
큰 천마산정상석 뒤에 작은 정상석이 나란히 있다

전망대





내려오다가 어린 영지버섯 발견
잘 자라거라

다시 편백숲으로 내려와서
그늘 잘 들어오는 시원한 곳에 앉아서
수박을 먹고 간다



두어시간 천마산 편백숲에서 여유를 즐기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현대그룹 휴가기간이 시작되어
7번국도는 차량정체다
다시 달천으로 들어가서 시청방향 자동차전용도로를 따라가다
다운동을 지나서
울산ic에서 포항방향으로 오다가
남경주ic에서 내려서 불국사 방향으로 간다
불국사 들어가는 길 7번국도 도로변 통큰돈까스 맛집이라고 하길래 들어가서
돈까스와 만두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만두를 좋아하는 1인으로
맛있다 맛없다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먹고난후 트림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차이인데
이집 만두 먹을때는 만두피의 쫀득쫀득함이 있어 맛있게 먹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트림이 나와서
내 입맛에는 아닙니다다
돈까스는 소스에 버섯과 야채가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해바라기로 유명한 카페
로드100과
바실라에 들러고
첨성대 주변 꽃구경을 하며 온다
햇빛이 강렬하게 뜨거운 날
편백숲과 꽃구경으로 시원하게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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