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03(금)
겨울꽃 동백
한겨울 차가운 날임에도 꽃망울 터트려 꽃을 피웠다
붉어서 더 아름답고
추위를 뚫고 나온 꼿이라 더 이쁘다
화명생태공원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양산방향으로 메타쉐콰이어길을 조금 걸어가면
낙동강 희망의 숲에 동백이 산다
한겨울 모든게 삭막한데
꽃을 보니
움츠러진 마음에 생기가 돈다
역시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건 꽃이로구나
양산 두꺼비바다장어구이에서
모든것이 다 맛있었던 음식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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