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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3(일)
연오랑세오녀공원~선바위~흥환해수욕장~back
갑자기 기온이 올라 여름같은 봄날을 맞이한 휴일입니다
꽃몽오리가 터지면서 벚꽃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우리지역은 이렇듯 평온한 봄날을 맞이했는데
산청 의성 울주에서 크게 산불이 나서 아직도 진화중에 있네요
인재에 의한 산불
해마다 일을 치르네요
왜 산소에 성묘가서 불을 피울까요
이렇게 건조한데... 당췌 이해불가입니다

쌍거북바위라네요




꽃이 활짝 폈습니다
그 향이 어찌나 진한달콤함을 풍기는지... 그 열매도 아주 맛있을것 같아요

미역철이네요 해안길에 미역말리기가 한창입니다
1올에 1만원 돌아올때 사들고 왔지요

미역귀를 하나 주네요
아주 달큰하니 맛있습니다


선바위를 지납니다






















흥환해수욕장엔 낚시대를 많이 세워놨네요
도다리를 잡는다고 하네요

흥환해수욕장에 와서 안전한 곳에서 라면과 문어숙회를 먹고요
대동배까지 가기로 했는데
버스시간 관계상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왔던길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시원한 토마토쥬스 맛있어요

우리지역에 호미반도 둘레길이 있어 참 좋습니다
언제라도 누구와도 찾아가 걷기에 아주 그만한 길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둘레길에 사람들이 엄청 왔더라구요
동행인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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