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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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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정산사람 2023. 6. 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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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7(수)

 

과천향교~연주암~관악산정상(연주대)~암릉~ 연주암~과천향교

09시 20분 ~ 14시 (4시간 40분..)

 

서울 아들집에 갔다가

 

청와대, 경복궁, 광화문,여의도 더현대, 한강유람선 (달빛뮤직 크루즈), 

어제는 그렇게 한양나들이를 다녔다

 오늘 관악산 맛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과천시청 뒤길로  오르니 과천향교 과천요양원 과천교회가 있고 그 앞으로 난 도로변에 주차를한다

주차비 5천원 지불하고..

 

과천향교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음식점 앞으로 쭈욱 올라가서..

 

마지막 음식점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연주암가는 편안한 길

 

왼쪽으로 계곡을 끼고 오르는데 비가 오지 않아 계곡물이 마르네

 

관광용 케이블카는 아닌것 같고...

연주암 템플스테이를 거거나 방송송신시설 직원이 이용하는 거라하네

 

산악인 대피소

 

나리꽃

 

약수터를 지난다

 

연주암과 관악사 갈림길에서 연주암으로 간다 

 

데크 쉼터에서..

 

자연석에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뵈러 가는 길

 

먹음직스러운 산딸기

 

돌계단을 오르면 연주암

 

연주암 천수관음전

 

연주암 삼층석탑과 대웅전

 

관악산의 랜드마크인 연주대

 

돌양지꽃

 

관악산 정상

 

관악산 정상부에 기상레이더와 방송국 송신시설

서울대

헬기가 여러번 왔다갔다하지만 시끄러워 귀를 막고 ...

새벽에 일어나 만들어간 초밥을 먹는다

하산은 암릉을 타고..

 

하산은 송신시설과 암봉 사이로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연주암으로 간다

 

연주암

연주암으로 내려온다

엉겅퀴

싸리꽃

 

내려오다가 계곡에서 시원하게 세족을 하고

내려온다

 

차에서 옷을 갈아입고

2시30분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오늘길에 괴산휴게소에 한번 들러고

포항 도착하니  6시가 가까워간다

집근처 봉화산설렁탕집에서 설렁탕 한그릇  비우고

집으로 돌아오니 2박3일 한양나들이의 피곤함이 몰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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