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5. 5(화)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신불공룡능선~신불산~영축산~지내마을
09시 30분 ~ 17시 10분 (7시간 40분...쉬엄쉬엄)
오랜만에 신불산 공룡능선을 밟으러 간다
지나온 산행기를 들춰보니
2021년 10월에 신불공룡을 탔었던 기록이 있다
5년만에 찾아가는 신불공룡이다
한때는 영알사랑에 푹 빠져서
영알 구석구석 헤집고 다닌적도 있었다
영알 외엔 다른산은 그냥 시시한 산이라고만 했다
그렇게 좋아하던 영알을 최근 몇년간 멀리했다
왜?
울주군에서
영알(가지, 운문, 고헌, 천황, 재약, 간월, 신불,영축,문복)정상 완등을 하고
정상석과 본인얼굴 인증사진을 보내면
3만명이라는 인원수 제한을 두고
기념은화(메달)를 제작해 준다는 기획을 내세워
그때부터 영알은 산이 아니라 돛대기시장통이 되었다
2019년 부터 시작한 첫해에
나도 인증기념으로 간직할려고 시작했는데
2봉을 하고 포기했다
정상석에서 사진찍는데 대기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내심이 부족해서리...
그리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영알에 갑작스레 많아진 사람들로
너무나도 정신이 사나워 영알을 멀리했다
올해부터는 9봉에서
재약산과 문복산을 뺀 7봉으로 줄이고
한 달에 2봉씩만 인증하며
정상석 부근 100m 이내 어디서든 인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한다
좀 개선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전히 영알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늘 공룡능선을 밟는 발길은 좀 한산해서
좋기만 하더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뒤로 펼쳐진 영알 산자락
연초록 봄빛이 이쁘다

들머리에서 해충기피제 뿌리고 출발

홍류폭포

홍류폭포에서부터 칼바위 능선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다박다박 올라야 한다
힘들다싶을 즈음 전망이 트이는 바위가 반갑다
간월산 가지산 고헌산을 바라본다
산그리메가 뚜렷하다

공룡능선을 올려다 보고..

고헌산을 바라보고..

칼바위 능선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간월재와 간월산 그리고 멀리 가지산








칼능선이 거의 끝나는 시점
신불재와 영축산방향



멋진소나무


신불재와 영축산







칼능선 마지막을 지나와서 바라본 신불산 돌탑


고도가 높다보니 진달래가 아직 피어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진달래가 되겠네

독수리가 비상하기 위해 날개를 쫘악 펴는 장면
멋진 영축산라인

억새평원 신불재

숙은처녀치마

곧 활짝 피어날 연분홍 철쭉

신불산정상아래에 누운 소나무

신불 공룡능선


철쭉이 피어나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

족발과 막걸리로 맛난점심

신불산정상

영축산으로 가면서..
나도 날개짓을 해보며..

신불재를 지나 영축산으로 오르면서 돌아본 신불산

공룡능선


삼봉능선





숙은처녀치마

앵초



아리랑릿지

영축산 가까이


멋진나무 많이 자랐네



숙은처녀치마


멋진뷰 신불산방향

멋진뷰 함박등 죽바우등방향




영축산 독수리바위에서..

산아래 골프장옆길 지내마을로 내려가기로하고..

통도사 파릇파릇 청보리밭




예전 이곳이 취서산장있던자리 쉼터에서 지내마을로 내려간다

임도를 가로질러 지루지루한 길을 걷고

지내마을로 내려와서
콜택시를 불러 복합웰컴센터로 간다
택시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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