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월포 이가리닻 전망대 해변과 용산

카테고리 없음

by 금정산사람 2023. 10. 3. 22:02

본문

 

2023.  10.  3(화)

 

올해 추석연휴는 개천절이 추석연휴 끝에 있어 휴일이  장장 6일이 된다 

오늘은 긴 연휴의 마지막날이다

추석연휴동안 여행을 가는 집들도 있더만

우리집은 언제 그런 엄청난? 일들이 생길지... 언감생심

아이들이 돌아가고 오늘 여유가 있기에

억새보러 영알 한자락을 오를까 하다가

하늘을 보니 구름이 햇님을 먹고 어두컴컴하다

이런날은 억새를 보아도 이뻐보이지 않아 마음을 접고 

집 가까운 곳 월포로 나가본다

이가리닻전망대 해변을 거닐고 바다뷰가 좋은 용산을 오른다

이가리닻해변 40분

용산 산행 1시간 30분

 

 

이가리닻전망대

 

이가리해변

 

거북바위

 

월포해변 조경대 방향

 

해국이 보고 싶었는데 집나와서 자연과 만나니 보고싶은걸 실컷본다 

 

두꺼비바위

 

조경대

 

조경대

원래는 ' 물이 맑아 거울 같다' 는 뜻의 조경대(照鏡臺) 였는데 조선 인조때 청하에 귀양살이를 했던 유숙(柳潚)이 이곳에서 놀고 있을 때 마침 바다에서 고래잡이를 하는 모습을 구경하고는 '고래를 낚는다'는 뜻의 조경대(釣鯨臺)리 바꿔 부르게 되었다한다

조선조 화단의 대표화가 중 한분인 겸재 정선이 청하 현감으로 2년간 이 지역에 머무를때 주변 풍광에 빠져 자주 그림을 그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월포해변

 

포스코수련원맞은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을 보는 방향으로 왼쪽으로 올라서 오른쪽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오른쪽길로

 

계곡이라면 계곡인 곳을 지나고

 

짧은 오르막을 치고 오르면 능선을 만나고 이후로는 평탄한 산길이다

 

능선에 오르니 바다가 보이고

 

 

넓적한 바위

 

용산

 

소나무숲길이 이쁘다

 

청하들녘

 

이가리

 

바다뷰가 좋은 월포

 

월포역

 

바다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하트샘

 

포스코수련원

 

월포해변

 

오늘 날씨가 구름이 끼어 추울낀데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

 

이거이 고인돌이라...이름붙이기 나름

 

날머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