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8(일)
멀리 임실로 간다
치즈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마침 축제기간이라서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임실ic로 빠져나오자마자 차량정체가 시작된다
주차장은 넓직넓직하더만
1주차장을 지나고 연이어 나타나는 주차장마다 만차란다
안내요원의 호루라기소리는 자꾸 가라고 지시한다
도데체 어디로 가란말인가...
5주차장까지 와서야 주차를 한다
정문이 있는 곳의 반대편이다
치즈테마공원으로 오르니 축제장분위기가 물씬 난다
사람소리
음악소리
공연소리
자~~ 그럼 즐겨보자
산양먹이체험하는 곳
젖소
구절초
카페인줄 알았는데 올라가보니 전망대다
산책길따라서 공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화락당
프랑스 가정식 천연발효빵 '현지와 물원의 앞치마'
치즈제조에 힘써 농촌 경제 발전에 앞장서셨던 임실치즈 대부 지정환 신부님
치즈랜드에 왔으니 화덕피자나 한판 먹자하고 보니 줄을 길게 서서 언제 먹겠노 싶어서 패스
신나는 행렬
치즈캐슬 1층에서 기다리고 기다려 따뜻한 피자 순식간에 클리어..
꽃시계 12시 15분
치즈캐슬
막걸리
집에와서 설명서대로 물부어 24시간 발효해서 먹어보니 내 입맛에는 영 아니올시다
공연장
어린이들이 신나는 공간
치즈 판매장에서 치즈를 사니 보냉팩에 포장하여 주는걸 들고
옥정호 붕어섬으로 가야해서 서둘러 축제장을 빠져나온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