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붕어섬

2023.  10.  8(일)

 

 

옥정호 가는 길 코스모스가 유혹을 한다

 

오전에 치즈랜드에서 축제를 즐기고

30여분 걸려 옥정호에 왔다

역시나 여기도 주차난이다

무료셔틀버스를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갈려고 하니

붕어섬출렁다리까지  걸어서 6분 거리라고 해서

걸어서 간다

입장료 성인 1인 3000원 

카드로 결재를 하고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출렁다리를 건넌다

엄청난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기에 다리는 출렁출렁 약간 무섭기도 하다

붕어섬 상가

 

국사봉

 

출렁다리를 지나와서 붕어섬에 왔다

 

사람들없이  좀 한산할때 찍을려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사진 한장한장이  정성이 대단하다

 

과자 음료 요구르트 를 판매하는 매점

 

국화향이 너무 좋다

 

요산공원과 붕어섬매표소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와서 

차를 타고 5분 거리의 국사봉전망대에 올라서 본 붕어섬

 

붕어가 아닌 금붕어다

그럼 금붕어섬이라고 해야지..

 

집으로 돌아가는길 순창으로 길안내가 되고

가다가 전망대가 있어 들어가보니 낮은곳이라 붕어의 지느러미만 보이네

 

 

순창으로 나와서

김밥과 라면을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