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사도

 

2023.  3.  1(수)

 

추도를 보고 나오니 11시 50분경이다

사도에 물빠지는 시간이 13시경이 최고로 많이 빠지는 시간이라

그 시간 전후로 2시간씩 물이 서서히 빠지고 드는거라

여유롭게 사도를 둘러보기로 한다

사도에 발을 디디면 제일 먼저  거대한 공룡이 반갑게 맞이한다

공룡의 섬답다

 

자그마한 사도항 

사도 돌담이 정겹다

중도로 들어가는 곳에 다리가 놓여져있어 물때와 상관없이 중도는 쉽게 들어갈수  있다

사도해수욕장

양면해수욕장

이곳부터는 물때를 잘 맞추어야 들어갈수 있다

마침 물이 빠진 시간대라 여유롭게 다닌다

장사도 물이 빠져서 들어간다

크고작은 갯돌이 뒤엉켜 있고

뻘이 묻은 곳이 많아 상당히 미끄럽다

조심조심하면서..

시루섬  얼굴바위 

추도

거북바위

얼굴바위

장사도

시루섬 용미암

양면해수욕장 모래해변이 너무 좋다

양면해수욕장과 추도

장사도와 시루섬

중도

공룡의 놀이터였나보다

발자국을 엄청 많이 볼수 있다

사도마을 전경

공룡발자국화석산지 건너편으로 낭도와 남포등대

사도 해안길

마늘밭

사도해수욕장과 장사도 중도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섬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