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9(일)
청풍호반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물태리에서 40여분 차를 타고
단양잔도길을 걸을볼려고 왔다
여기도 주차전쟁이다
요즘엔 어딜가나 주차장이 참 복잡하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잔도길을 걷기로 한다
왕복으로 천천히 걸어서 1시간정도 .
이곳이 제트스키 성지인가? 볼거리가 풍성하네
요고 정말 재밌겠다 하면서 한참이나 보고..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
다알리아
짚와이어 오마나 무서버라
집으로 돌아갈려고 도담삼봉 지나는 길 사진만 찍고간다
왜? 주차할곳이 없어서 ....
도로변 갓길에 남편은 차에 있고 후딱 갔다가 온다
단양지날적마다 느긋하게 이곳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저녁은 집에서 가까운 곳 낚시꾼의 집에서 먹는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과 동시에 삼겹살이 먼저 나온다
그리고 여러가지 나오는데 한 상에 다 못놓고 겹쳐서 세팅완료
폭풍흡입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맥사 한잔 속에 하루의 즐거움이 다 농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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