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수)
낭도1둘레길 포토존 주차장~ 산타바해변~ 남포등대~ 신선대~천선대~낭도해수욕장~주차장
쉬엄쉬엄 1시간 30분
사도에서 14시 25분 배를 타고 낭도로 나왔다
차를 타고 낭도 주도로를 달려보기로 한다
낭도야영장을 지나고 산타바오거리를 지나
더이상 갈수 없는 도로끝
그곳은 포토종이 있으며 주차장이다
낭도가 여우처럼 생겼다해서 낭도라 한다는데
포토존에 여우가 손을 흔들며 반겨준다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낭도의 최고 둘레길인것같다
둘레길 걷는 내내 추도와 사도가 함께 눈에 들어온다
참 좋다
추도와 사도
산타바해번
사도에서 낭도 남포등대로 쉴새없이 낚시배가 관광객을 실어나른다
천선대
남포등대
남포등대에서 낚시배를 타고 온 관광객이 내리고 있다
신선대
주상절리
쌍용굴
낭도해수욕장
폐교된 낭도중학교를 낭도야영장으로 활용을 잘하고 있다
고개마루까지 걸어서..
아들히 먼 것 같아도 금새 걸어간다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집
낭도여행을 왔다가 낭도에 홀딱 반해서
섬주민의 도움을 받고 이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부부이야기를 보고
낭도에 한번 가고싶다고 했기를 1년여 만에
낭도여행을 한다
참 좋다 낭도
장사금해수욕장
차를 타고 낭도여객선 터미널에 와서 주차를 하고
여산마을로 나와서 마을길을 걸어본다
저녁도 먹어야하고
1박을 해야하니 민박집도 알아볼겸 겸사검사..
여산마을 전경
이 골목 여산민박에서 1박한다
숙박비는 5만
100년된 낭도주조장
젖샘막걸리를 만드는 곳이다
낭도어부 식당에서 저녁으로 서대회무침에 젖샘막걸리를 맛있게 먹고 나온다
해는 서산을 넘어가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꿈속에서도 추도 사도 낭도 해안을 거닐것만 같은
아름다운 섬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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